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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 성공' 푹 베트남 총리, 남중국해 국권 수호 강조


응웬 쑤언 푹 베트남 총리가 26일 하노이의 국회의사당에서 두번째 임기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응웬 쑤언 푹 베트남 총리가 26일 하노이의 국회의사당에서 두번째 임기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베트남의 차기 총리로 재선출된 응웬 쑤언 푹 총리는 남중국해에 대한 국가 주권을 반드시 수호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푹 총리는 26일 TV 연설에서 남중국해 영유권 당사국들에게 국제법을 준수할 것과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푹 총리는 그러면서 베트남의 독립과 주권, 영토 보전을 확고하게 지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푹 총리는 지난 4월 전임 국회에서 총리로 선출됐었으며, 이어 지난 5월 치러진 총선으로 구성된 현행 국회에서도 전체 494석 가운데 485표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재선출됐습니다.

푹 총리 정부는 그러나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외에도 최근 심각한 정부 재정 적자와 치솟는 공공 채무, 비효율적인 국영 기업 그리고 최악의 가뭄 사태 등 여러 현안에 직면해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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