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오바마 대통령 "미·한, 평화와 번영 지키기 위한 파트너"

  • 윤국한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13년 7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국전쟁 정전협정 60주년 기념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자료사진)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13년 7월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국전쟁 정전협정 60주년 기념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자료사진)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한국전쟁 정전 63주년을 앞두고 어제 (25일) 발표한 성명에서, "6.25 한국전쟁 중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싸운 미국의 애국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한국전쟁에서 미군 7천800여 명이 실종됐다며, 미국은 "그들의 가족들에 대한 우리의 의무를 다하는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며 실종 미군 유해 발굴 노력 등을 계속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어 "한국은 점령과 폐허에서 일어나 오늘날 번영된 현대 국가로서 빛난다"며 "5천만 한국인들은 자유롭게 살고 있으며 역동적인 민주주의와 경제 체제에서 그들의 꿈과 기회를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인들은 특히 "평화와 번영을 지키기 위해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서있는 파트너가 있음을 항상 인식한다"고 오바마 대통령은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한 동맹에 대해 "우리의 지속되는 우정과 깨지지 않는 동맹은 공통으로 지닌 믿음과 소중히 여기는 가치들에 의해 지탱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