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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민주당 부통령 후보, 팀 케인 상원의원 지명


지난 7월14일 클린턴 후보와 유세 중인 팀 케인 부통령 후보 지명자 (자료사진)

지난 7월14일 클린턴 후보와 유세 중인 팀 케인 부통령 후보 지명자 (자료사진)

미국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22일 팀 케인 버지니아 주 연방 상원의원을 부통령 후보로 지명했습니다.

케인 상원의원은 노련한 정치인이지만, 자신을 지루한 사람으로 설명합니다. 케인 지명자는 중도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에 질린 사람들이나 클린턴 후보를 지지하기 싫어하는 유권자들의 표를 끌어올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됩니다.

클린턴 후보는 미국 CBS 뉴스에 케인 상원의원이 선거에 나와 져본 적이 없다면서 그가 최고의 시장과 주지사, 그리고 상원의원이라고 칭찬했습니다.

한편 케인 상원의원은 인터넷에 부통령 후보로 지명돼 영광이라면서 당장 23일 플로리다 주에서 열리는 유세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케인 지명자는 이날 마이애미대학에서 벌어지는 유세에 클린턴 후보와 함께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58세인 케인 부통령 후보는 미네소타 주에서 태어나 하버드대학교에서 공부한 변호사입니다. 하버드대학은 바락 오바마 현 미국 대통령이 다닌 학교이기도 합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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