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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장관 "미국의 나토 안보공약 흔들림 없어"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21일 국무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21일 국무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바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의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군 동맹과 안보 공약은 변함없이 확고하다고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말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어제 (21일) 기자회견에서 오바마 행정부는 지난 1949년 이래 모든 공화당과 민주당 정부와 마찬가지로 나토 조약 5조에 규정된 안보 약속에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또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의 최근 발언에 대해, 만일 그가 대통령이 된다면 미국을 포함한 나토 회원국들이 공격 받으면 다른 나라들이 방어해 줄 것이라는 나토의 조항을 포기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후보는 지난 20일 ‘뉴욕타임스’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되면 나토 회원국들이 미국에 대한 의무를 이행할 경우에만 방어에 협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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