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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UAE에 7억8천만 달러 무기 판매... ISIL격퇴전 일환


지난 3월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해 셰이크 모하마드 빈 자예드 알나흐얀 아부다비(가운데) 왕세자 겸 아랍에미리트 통합군 부총사령관과 대화하고 있는 조 바이든(왼쪽) 미국 부통령.

지난 3월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해 셰이크 모하마드 빈 자예드 알나흐얀 아부다비(가운데) 왕세자 겸 아랍에미리트 통합군 부총사령관과 대화하고 있는 조 바이든(왼쪽) 미국 부통령.

미 국무부가 아랍에미리트연합에 7억8천500만 달러 어치의 폭탄 판매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이는 시리아와 이라크 내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IL을 겨냥한 소탕작전을 위한 것이라고 미 국방부는 19일 밝혔습니다.

이번 무기 수출 계약에는 1만4천여개의 폭탄과 유도 장치, 각종 탄약 등이 포함됩니다.

미국 정부는 아랍에미리트연합을 ISIL 소탕전에서 중요한 수니파 아랍 동맹국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아랍에미리트연합의 알다프라 공군기지에는 현재 3천500명의 미군 병력과 ISIL 공습작전 등에 사용되는 전투기, 정찰기 등이 파견돼 있습니다.

한편 국무부는 이와는 별도로 동아시아 해상과 서태평양 상공 방어를 위해 일본에 미사일 246기 등 8억2천100만 달러 어치의 군수물자를 판매하는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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