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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이슬람 학자 귈렌, 터키 쿠데타 배후설 부인


터키 쿠데타 배후 의혹을 받고 있는 귈렌이 16일 미국 펜실베니아 자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터키 쿠데타 배후 의혹을 받고 있는 귈렌이 16일 미국 펜실베니아 자택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미국에 머물고 있는 이슬람학자 펫훌라흐 귈렌은 자신이 터키 쿠테타의 배후라는 의혹을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16일 미국 정부에 재미 이슬람학자 귈렌을 추방해 터키로 넘길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귈렌이 이끄는 봉사라는 의미의 ‘헤즈메트 운동’은 터키 사회에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귈렌은 16일 터키 쿠데타를 가장 강력한 언어로 규탄한다며, 자신이 연루됐다는 주장을 전면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16일 룩셈부르크에서 기자들에게 귈렌의 추방 요청이 온다면 검토하겠다며, 터키 정부가 관련 증거를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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