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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EU 등과 연쇄 정상회담…북 핵 공조 논의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15일 오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제11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에서 유럽연합 지도부와 정상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병세 한국 외교부 장관, 도날드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박 대통령, 장-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페데리카 모게리니 EU 외교안보 고위대표.

아시아-유럽 정상회의, 아셈 (ASEM) 참석차 몽골을 방문 중인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오늘 (15일) 울란바토르에서 장-클로드 융커 유럽연합 (EU) 집행위원장과 도날드 투스크 유럽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정상회담을 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2014년 말 출범한 현 유럽연합 지도부와 박 대통령의 정상회담은 지난해 9월 이후 두 번째로, 양측 정상은 대북정책 공조를 포함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시키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에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 4월 취임한 통룬 시술리트 라오스 총리와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잇따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박 대통령은 시술리트 총리와 북 핵 문제에 대한 라오스 정부의 인식 개선과 건설적 역할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고, 이어 푹 총리와의 회담에선 한국의 대북정책에 대한 이해와 지지를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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