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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 댈러스 피격 경찰 추도식 참석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2일 댈러스에서 열린 총격 사망 경찰 추도식에서 연설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2일 댈러스에서 열린 총격 사망 경찰 추도식에서 연설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12일 미 남부 텍사스 주 댈러스 총격 사건 희생 경관 추도식에 참석했습니다.

댈러스 메이어슨 심포니 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추도식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사망한 5명의 경관 이름을 호명하며 희생자 가족들과 댈러스 시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경찰관의 업무는 다른 직업과 다르다”면서 “경찰관들은 유니폼을 입는 순간부터 생명에 위협이 가해지는 상황을 포함해 언제든 현장으로 달려간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들 경찰관들과 그들의 가족은 그들 자신보다 더 큰 무언가에 헌신하고 있다”는 말로 경찰에 대한 공격이 정당하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대규모 총격 사건과 관련한 연설을 하는 것은 재임 중 이번이 11번째입니다.

이날 추도식에는 조 바이든 부통령 외에도, 텍사스 출신인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도 참석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13일에는 백악관에서 법 집행 관리들과 활동가들, 민권 지도자들, 전문가들과 함께 경찰과 대중 사이의 불신 해소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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