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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 “미국 정부 사이버 안보 개선해야”


바락 오바마(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1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마리아노 라호이 총리와 만나 취재진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바락 오바마(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1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마리아노 라호이 총리와 만나 취재진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바락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정부가 스마트폰 등 첨단기술 시대에 맞아 사이버 안보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10일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한 자리에서 사이버 안보가 우려된다며, “우리가 완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더 나아져야 한다. 실수를 통해 배워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특히 백악관에도 해커들이 침입했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미국에서는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재임시절 보안에 취약한 개인 이메일을 사용한 문제로 논란이 일었습니다.

미 연방수사국 (FBI)는 클린턴 전 장관에 대해 불기소 권고 결정을 내리면서도, 당시 이메일에 해외 해커들이 접근했을 수도 있다고 밝혀 우려가 고조됐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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