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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560명 이라크 추가 파병


11일 이라크를 방문한 애슈턴 카터(왼쪽) 미국 국방장관이 칼리드 알오베이디 이라크 국방장관과 회담을 마친 뒤 이라크 국방부 청사를 떠나며 악수하고 있다.

11일 이라크를 방문한 애슈턴 카터(왼쪽) 미국 국방장관이 칼리드 알오베이디 이라크 국방장관과 회담을 마친 뒤 이라크 국방부 청사를 떠나며 악수하고 있다.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은 11일 이라크에 미군 560명을 추가로 파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니파 무장단체 ISIL로부터 이라크 제2의 도시 모술을 탈환하는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섭니다.

카터 장관은 이날 바그다드를 방문해 이번에 증파하는 병력은 공병, 수송 부대가 포함될 예정이고 최근 ISIL에게서 탈환한 카야라 공군 기지를 재건하는 임무를 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카야라 공군 기지는 연합군의 공습작전과 병참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 기지는 모술에서 남쪽으로 60km 떨어져 있습니다.

카터 장관은 증파된 병력이 모술을 포위해 탈환하려는 이라크 군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이라크에 주둔하는 미국 병력은 4천647명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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