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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시리아 내 전투 지속, 50여 명 사망


시리아 알누스라전선 소속 반군 (자료사진)

시리아 알누스라전선 소속 반군 (자료사진)

시리아에서 8일 벌어진 전투로 약 50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날은 이슬람 성월인 라마단을 맞이해 시리아군이 선포한 휴전 기간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전투는 터키 국경 근처인 이들리브 지역과 시리아 북부 알레포 시에서 벌어졌습니다.

시리아 내 상황을 전하는 시리아 인권관측소는 이들리브 지방 타르쿠시 지역에서 감행된 공습으로 아이 2명을 포함해 23명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공습한 것이 시리아군인지 러시아군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 지역은 알카에다와 연결된 누스라전선을 포함한 반군 연합이 장악한 곳입니다.

한편 시리아 인권관측소는 알레포 외곽에서 아이 몇 명을 포함해 최소한 25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반군은 정부군의 진격에 맞서 박격포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8일부로 시리아군이 선포한 72시간 휴전이 끝났습니다. 이 기간 동안 휴전은 거의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지난 6일 전투가 중단되기도 했지만 그 이후에는 계속 전투가 벌어졌다고 현지 목격자들이 전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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