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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북 SLBM 발사 규탄 "안보리 결의 위반"


지난 4월 한국 서울역에 설치된 대형 TV에서 북한의 SLBM 발사에 관한 뉴스가 나오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 4월 한국 서울역에 설치된 대형 TV에서 북한의 SLBM 발사에 관한 뉴스가 나오고 있다. (자료사진)

미국과 일본 정부는 9일 북한이 동해 상에서 잠수함 탄도미사일(SLBM)을 발사한 것을 규탄했습니다.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국의 가브리엘 프라이스 대변인은 이번 발사를 강하게 비난한다며 이는 북한이 탄도미사일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한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또 북한이 핵무기 능력과 탄도미사일 기술을 계속 개발하는 것은 미국뿐만 아니라 미국의 동맹국들과 지역 안정에 위협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북한의 SLBM 발사가 유엔 결의안에 도전했다며, 국제사회가 힘을 합해 이를 규탄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아베 총리는 이번 발사가 일본의 안보에 위협이 되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로이터통신은 미국 전략사령부가 9일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을 SLBM인 KN-11로 추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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