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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푸틴 통화, 시리아 사태 등 국제 현안 논의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자료사진)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자료사진)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회담을 갖고 시리아 사태 등 국제 현안들을 논의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회담에서 시리아 정권이 휴전에 합의한 단체들과 민간인들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도록 러시아가 압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미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시리아 내전을 끝내기 위한 수단으로 시리아 정권교체의 필요성과 내전 피해자들을 위한 인도주의 지원의 지속적인 접근을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정상은 또 시리아 내 수니파 무장조직 ISIL과 알카에다 연계단체 알누스라 전선을 격퇴하겠다는 다짐을 확인했다고 백악관은 전했습니다.

러시아 크렘린 궁은 오바마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시리아 내 양국 군 사이에 군사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정상은 이밖에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논의하고, 최근 푸틴 대통령이 나고르노-카라바크 사태와 관련해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정상들을 만난 데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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