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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유럽연합 난민 할당 계획 찬반 국민투표


지난해 2월 헝가리 접경 마을 아소탈롬에서 경찰들이 불법 입국한 이민자들을 통제하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해 2월 헝가리 접경 마을 아소탈롬에서 경찰들이 불법 입국한 이민자들을 통제하고 있다. (자료사진)

헝가리 정부는 몇 개월 안에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난민 할당 계획에 대한 찬반 국민투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유럽연합은 헝가리를 포함한 모든 회원국들에 일정 비율의 난민 수용을 의무화 하고 있습니다.

헝가리 정부는 수 백만 달러를 들여 이번 국민투표에 대해 홍보하고 있습니다.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는 유럽연합의 난민 강제 할당을 원하는지 국민들에게 물을 것이라며, 이번 투표는 헝가리의 주권을 확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헝가리 국민투표에서 유럽연합 난민 할당 계획에 반대하는 의견이 우세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헝가리 국민들은 주로 시리아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에서 유입된 이민자들로 인해 자신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불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반면 수용소 내 난민과 이민자들은 자신들을 위협적인 존재로 보는 시각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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