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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CIA 국장 "터키 테러는 ISIL의 전형적인 악행"


지난 28일 터키 이스탄불 공항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 희생자 가족들이 슬퍼하고 있다.

지난 28일 터키 이스탄불 공항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 희생자 가족들이 슬퍼하고 있다.

터키 이스탄불 공항 자살폭탄 테러는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IL 악행의 전형이며, 미국에도 같은 테러를 저지를 수 있다고 존 브레넌 미 중앙정보국 (CIA) 국장이 경고했습니다.

브레넌 CIA 국장은 어제 (29일) ‘야후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터키 공항 테러 공격에 자살폭탄 조끼가 이용된 점을 지적하면서, 자살폭탄 조끼를 제작하는 것은 실제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브레넌 국장은 또 ISIL이 가능한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해외에서 테러를 저지르려 하고 있다는 전문가의 분석대로, ISIL의 행태가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아직까지 아무도 이스탄불 테러 공격을 시인하지 않았지만 터키 당국은 이미 ISIL을 테러의 주체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이스탄불 테러로 인한 사망자는 42 명이며, 부상자는 239 명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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