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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유엔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에 도전"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 (자료사진)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 (자료사진)

독일은 오는 2019년에서 2020년까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 이사국에 도전할 것이라고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슈타인마이어 장관은 어제 (27일) 함부르크에서 행한 연설에서, 독일은 2019년과 2020년에 비상임 이사국이 되기 위한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독일 외교 당국자들은 이에 따라 오는 2018년 중반에 실시될 선거를 앞두고 다른 나라들의 지지를 끌어 내기 위한 활동에 나설 전망입니다.

독일은 지난 2011년에서 2012년까지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을 맡았었으며, 그동안 유엔 안보리의 개혁 문제와 상임 이사국에 자국이 포함돼야 한다는 점을 오랫동안 주장해 왔습니다.

슈타인마이어 장관은 연설에서 유엔과 안보리는 세계 평화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며, 모든 문제에도 불구하고 안보리는 국제 구속조치들을 결정하는 유일한 기구로 남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독일은 미국과 일본 다음으로 유엔 예산에 많은 부분을 기여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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