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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결의안 '북한과 미군유해 발굴 협의 재개해야'


지난 2007년 4월 북한에서 발굴된 한국전 참전 미군 유해 송환을 위해 평양을 방문한 빌 리처드슨 미 뉴멕시코 주지사(왼쪽)가 공항에 나온 북한 관리와 악수하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 2007년 4월 북한에서 발굴된 한국전 참전 미군 유해 송환을 위해 평양을 방문한 빌 리처드슨 미 뉴멕시코 주지사(왼쪽)가 공항에 나온 북한 관리와 악수하고 있다. (자료사진)

한국전쟁 참전 미군 유해 발굴을 위해 미국 정부가 북한과 협의를 재개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미 하원에 상정됐습니다.

‘한국전쟁 참전 미군 포로, 실종자 문제에 대해 미국 정부가 북한과 대화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은 민주당 소속 찰스 랭글 의원, 존 코니어스 의원, 공화당의 샘 존슨 의원 등 한국전쟁 참전 용사 출신 하원의원 3명이 24일 발의했습니다.

결의안은 한국전쟁 미군 실종자 수는 8천여명이며 이 가운데 5천300구의 유해가 북한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2003년까지 간헐적으로 미군 유해를 미국으로 송환했었지만, 2005년 미군 유해 발굴 작업이 중단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결의안은 따라서 미국 정부가 한국전 참전 실종 미군 유해의 조사, 발굴, 신원확인 문제에 상당한 진전을 내기 위해 북한과 관련 대화를 재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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