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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북한인권사무소장 "연내 북한 구금 문제 보고서 발표"


타렉 쉐니티 유엔북한인권사무소 부소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유엔북한인권 서울사무소 개소 1주년 세미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타렉 쉐니티 유엔북한인권사무소 부소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유엔북한인권 서울사무소 개소 1주년 세미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시나 폴슨 유엔 북한인권 서울사무소장은 오늘 (24일) 서울에서 열린 ‘유엔 북한인권 사무소 개소 1주년 기념 세미나’ 축사에서 올해 안에 북한 구금제도의 인권 침해 문제를 다루는 보고서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폴슨 소장은 심층인터뷰와 문서자료 연구 결과를 토대로 북한의 미결구금과 관련한 법적, 제도적 기반의 중대한 취약점을 조명하고 구류된 주민의 인권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제안을 내놓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결구금이란 범죄 혐의를 받는 사람의 증거 인멸과 도주 등을 막고자 재판 확정 판결이 나기 전에 구금하는 조치입니다.

폴슨 소장은 또 인권 관점에서 조명한 이산가족 문제를 다룬 보고서도 곧 발표한다며, 한국전쟁과 북한의 납치 행위, 탈북 등으로 가족과 헤어진 사람들의 인터뷰를 토대로 작성했다고 소개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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