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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전 백악관 안보보좌관, 클린턴 지지 선언


미국 공화당 인사인 브렌트 스코크로프트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오른쪽). (자료사진)

미국 공화당 인사인 브렌트 스코크로프트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오른쪽). (자료사진)

미국 공화당 인사인 브렌트 스코크로프트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제럴드 포드 행정부와 조지 부시 행정부 시절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그는 22일 성명에서, 클린턴 전 장관은 국제 현안에 대해 식견을 갖추고 있다며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서 준비된 인물이라고 말했습니다.

스코크로프트 전 보좌관은 또 클린턴 후보가 미국의 지도력과 개입이 세계를 더욱 안전하고 번영하게 만든다는 점에 있어 자신과 공통된 인식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클린턴 후보가 미국을 이끌어 나갈 지혜와 경험을 갖췄다고 덧붙였습니다.

스코크로프트 전 보좌관이 공화당에 일종의 반기를 든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그는 지난 2003년 3월에도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전쟁을 선포하기 몇 달 전 이라크 침공을 경고했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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