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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트럼프 경제공약 비판 "미국 파산시키게 놔둘 수 없어"


21일 미국 오하이오 주 콜럼버스 시의 교육센터에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경선 후보가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21일 미국 오하이오 주 콜럼버스 시의 교육센터에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경선 후보가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미국 민주당의 사실상 대통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개인사업 실적과 경제정책 제안 등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클린턴 후보는 어제 (21일) 오하이오 주의 한 교육센터에서 행한 연설에서 뉴저지 주 애틀랜틱 시티에 있는 트럼프 후보의 카지노 사업장은 경영난으로 파산보호 신청을 냈었다며 그가 과도한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트럼프 후보가 사업 거래를 하면서 자신과 계약한 페인트공이나 웨이터, 배관공 등 계약자들에게 돈을 제대로 지불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트럼프 후보는 자신의 인터넷 사회연결망 서비스 ‘페이스북’에, 클린턴 후보가 자신의 실패한 정책과 그릇된 판단을 논하는 대형 연설을 했다며 연설 내용을 비난했습니다.

트럼프 후보는 또 클린턴 후보가 국무장관 재임 시절 직위를 이용해 사적인 헤지펀드로 부를 축적했다며, 그는 부패하고 위험하며 부정직하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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