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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20년간 재정 지출 동결' 개헌 추진


헨리크 메이렐레스 브라질 신임 재무장관. (자료사진)

헨리크 메이렐레스 브라질 신임 재무장관. (자료사진)

브라질 임시정부가 예산 지출을 동결하는 내용의 헌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헨리크 메이렐레스 브라질 신임 재무장관은 20일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강력한 재정 정책이 시행되면 많은 불확실성들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대 20년까지 정부의 재정 지출 증가를 억제하는 이번 개헌안은 재정 정책과 연금 규정과 최근 부패의 온상으로 지목된 국영 석유업체 페트로브라스 사의 운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제개혁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예산 비리 혐의로 탄핵 절차를 받게 되면서 권좌에 오른 미셰우 테메르 임시 대통령은 경제 안정과 공공채무 인상 억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테메르 임시 대통령은 이에 따라 의회에 국가 재정에 관한 헌법 개정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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