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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지지율 조사: 클린턴 43%, 트럼프 37%


오는 11월 치러질 미국 대통령 선거의 사실상 양당 후보로 확정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왼쪽)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 (자료사진)

오는 11월 치러질 미국 대통령 선거의 사실상 양당 후보로 확정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왼쪽)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 (자료사진)

올 11월에 치러질 미국 대통령 선거에 나설 민주, 공화 양당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6일 미국 CBS 방송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클린턴 후보가 지지율 43%로 37%를 기록한 트럼프 후보를 6%포인트 차로 앞섰습니다.

클린턴 후보는 CBS가 발표한 지난 5월 여론조사에도 지지율 47% 대 41%로 트럼프 후보를 앞선 바 있습니다. 등록한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여론조사는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 시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실시됐습니다.

조사결과, 민주당의 클린턴 후보가 결국 대선에서 이길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 클린턴 후보가 승리할 것으로 보는 유권자의 비율은 51%였고, 트럼프가 이길 것으로 전망하는 사람의 비율은 35%에 그쳤습니다.

또 클린턴이 이길 것이라고 보는 사람의 비율은 민주당이나 당적이 없는 유권자 가운데 높았고, 공화당원 사이에서는 트럼프가 승리할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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