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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한 김정은 미국 오면 만날 것"


미국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후보로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15일 조지아 주 애틀랜타 시의 유세장에서 연설하고 있다.

미국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후보로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15일 조지아 주 애틀랜타 시의 유세장에서 연설하고 있다.

미국 공화당의 사실상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미국을 방문하면 그를 만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후보는 어제(15일) 조지아 주 애틀랜타 유세에서 자신이 김정은 위원장과 마주 앉으려 한다는 민주당 측 비난을 재차 일축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트럼프 후보는 자신의 발언에 무엇이 잘못됐냐며 자신은 북한 지도자에게 핵 무기를 포기하도록 하기 위한 일말의 기회를 잡으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후보는 또 지지자들에게 북한에 가서 김 위원장을 만나는 대신 미국 땅에서 그와 회담을 갖겠다며 이는 공식적인 국빈 만찬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민주당의 사실상 대통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트럼프 후보가 동맹국들을 계속 적대시 하고 자국민을 잔인하게 탄압하는 북한 지도자와 마주 앉아 협상을 벌이려 한다고 비난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 후보는 그러나 클린턴 후보는 아마추어에 불과하다며 집중 비난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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