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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폴란드·발트3국에 병력 4천명 파병 결정


옌스 슈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오른쪽)이 지난 1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나토 국방장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자료사진)

옌스 슈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오른쪽)이 지난 1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나토 국방장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자료사진)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는 폴란드와 발틱 국가들에 4천 명의 병력을 파견하기로 합의했다고 옌스 슈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이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에 따라 미국과 영국, 독일 등 4개국은 내년쯤 리투아니아와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폴란드에 병력을 파견할 계획입니다.

러시아 인근 지역에 나토 군을 순환 파병하는 계획은 올해 초부터 언급돼 왔습니다.

나토가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한 어제(14일) 러시아는 일주일 예정으로 군사훈련에 돌입했습니다.

폴란드와 발틱 국가들은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병합하고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에서 벌이는 활동에 대한 대응으로 나토의 군사력 증강을 요구해 왔습니다.

현재 10여개 나토 동맹국들은 폴란드에서 냉전 종식 이후 최대 규모의 군사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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