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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일본 내 차량 78만대 리콜...불량 에어백 수리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매미의 혼다 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다카타 사의 불량에어백을 제거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일본 자동차제조업체 혼다가 오늘 (9일) 일본 내 78만4천 대의 자사 차량에 대해 무상 회수 수리 서비스, 리콜을 단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차량에 장착된 다카타 사의 불량 에어백 부품 때문입니다.

다카타 사의 에어백은 사고 시 공기주머니를 부풀게 만들어 주는 화학가스가 과도하게 폭발해 차량 철제부품에 의한 위험 가능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실제 이 같은 사고로 13 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친 것으로 보고돼, 전세계적으로 1억 대 이상 차량들에 대한 리콜이 단행됐습니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청도 다카타 측에 2억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고, 차량제조업체들에 이미 리콜이 결정된 5천만 대 차량 외에 4천만 대에 대해 추가 리콜을 실시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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