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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관리 "러시아, 미국 경제제재로 고통"


지난 1월 러시아 모스크바의 환전소에 달러 환율이 게시되어있다. (자료사진)

지난 1월 러시아 모스크바의 환전소에 달러 환율이 게시되어있다. (자료사진)

미국의 경제제재로 러시아가 고통을 느끼고 있다고 빅토리아 뉼런드 미 국무부 유럽담당 차관보가 밝혔습니다.

뉼런드 차관보는 어제(7일) 미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러시아는 지난 1987년 체결된 중거리핵전력조약(INF)을 여전히 위반하거나 준수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뉼런드 차관보의 이 같은 발언은 폴란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를 몇 주 앞두고 나와 주목됩니다.

이에 따라 이번 정상회의에서 동유럽과 중동에 대한 러시아의 군사적 움직임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또 나토 회의에 앞서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유럽연합 정상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병합에 따른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가 연장될 예정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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