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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유로 2016 테러 기도 프랑스인 체포"


우크라이나 보안 당국이 우크라이나-폴란드 국경에서 ‘유로 2016’ 축구대회를 겨냥해 테러을 계획한 용의자를 체포했다. 6일 우크라이나 당국이 압수한 폭발물을 공개했다.

우크라이나 보안 당국이 우크라이나-폴란드 국경에서 ‘유로 2016’ 축구대회를 겨냥해 테러을 계획한 용의자를 체포했다. 6일 우크라이나 당국이 압수한 폭발물을 공개했다.

우크라이나 보안 당국은 국경에서 체포된 프랑스인이 ‘유로 2016’ 축구대회를 개최국 프랑스에 테러공격을 계획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는 5일 로켓 발사대와 공격용 소총 등 무기류와 폭발물을 차량에 감추고 있던 20대 프랑스 청년을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이 용의자가 무기와 폭발물을 구매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내 무장단체와 접촉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용의자는 프랑스 내 유대교와 이슬람 사원, 축구대회 관련 건물, 프랑스 정부청사, 세무서 등을 공격 대상으로 삼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의자는 조사당국에 대량 이민과 이슬람교 확산 등 프랑스 정부 활동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프랑스 경찰은 그러나 우크라이나에서 체포된 청년이 테러에 연루됐을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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