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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알레포 공격 격화…정부군-반군 상호 비난


지난 4일 시리아 반군이 점령하고 있는 알레포 지역에 공습이 발생한 가운데, 주민들이 건물 잔해에서 구호물자를 건지고 있다.

지난 4일 시리아 반군이 점령하고 있는 알레포 지역에 공습이 발생한 가운데, 주민들이 건물 잔해에서 구호물자를 건지고 있다.

시리아 정부 군 전투기들이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알레포와 주변 지역에 수 십 차례 공습을 가했다고 반정부 활동가들이 밝혔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시리아 군이 어제(5일) 헬리콥터를 이용해 제2의 도시 알레포에 이른바 통폭탄을 투하했다고 밝혔습니다.

폭격 직후 구조대가 일부 폐허 지역에서 적어도 20구의 시신을 수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리아 관영언론은 그러나 정부가 장악한 지역이 반군의 미사일 공격을 받았으며 몇 명이 사망하고 수 십 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알레포는 반군과 정부 군이 장악한 지역으로 양분돼 있습니다.

이 지역은 지난 2월 양측의 휴전 합의 이후에도 치명적인 폭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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