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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공사 졸업 연설 "미국 고립주의 택해선 안 돼"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일 미 서부 콜로라도 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위치한 공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일 미 서부 콜로라도 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위치한 공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재임 중 마지막으로 미 공군사관학교에서 졸업 연설을 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어제 (2일) 미 서부 콜로라도 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위치한 공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800여 명의 새로운 공군장교 임관 대상자들에게 자신이 지난 7년 간 경험한 국가안보와 외교정책에 대한 교훈을 전달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이 고립주의를 택할 수는 없다며, 전세계가 상호 긴밀히 연결돼 있는 국제사회에서 고립주의는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미군이 단독으로 모든 문제를 풀 수 없다며 외교와 조약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러나 모든 현안들에 있어 세계는 미국이 의제를 정해 주기를 바라고 있다며,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이자 선한 세력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올해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한 812 명 가운데 365 명이 조종사로 발탁돼 훈련을 받게 되며, 60여 명은 무인기 운영 등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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