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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아랍 외교장관들 파리서 중동 평화 문제 논의


3일 중동평화 회의 참석차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존 케리 미 국무장관(왼쪽)이 장 마르크 에로 프랑스 외무장관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3일 중동평화 회의 참석차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존 케리 미 국무장관(왼쪽)이 장 마르크 에로 프랑스 외무장관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 아랍국가 외교장관들이 참석하는 중동평화 회의가 오늘 (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립니다.

각국 장관들은 이번 회의에서 교착상태에 빠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회담 재개를 위한 충분한 합의점이 도출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회의에 대한 미국 정부의 반응은 소극적입니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단순히 프랑스와 다른 나라들의 제안을 듣기 위해 이 회의에 참석하기로 동의했습니다.

국무부 고위 관리도 이번 회의에서 특별한 의제를 제안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다만 각국의 제안에 대해 열린 자세를 갖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특히 갈등 당사국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대표들의 참석도 계획돼 있지 않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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