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한국 해군, 북한 지상시설 타격 가능한 신형 호위함 진수


한국 해군이 2일 오후 경상남도 거제 대우조선해양에서 해군의 2천800t급 신형 호위함(FFG-Ⅱ) 1번함 '대구함' 진수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이 함정은 유사시 함정에서 북한의 지상시설을 타격하는 전술함대지유도탄을 탑재할 예정이다.

한국 해군이 2일 오후 경상남도 거제 대우조선해양에서 해군의 2천800t급 신형 호위함(FFG-Ⅱ) 1번함 '대구함' 진수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이 함정은 유사시 함정에서 북한의 지상시설을 타격하는 전술함대지유도탄을 탑재할 예정이다.

한국 해군의 2천 800톤급 신형 호위함 1번함인 ‘대구함’이 오늘(2일) 진수됐습니다.

‘대구함’은 대공, 대함, 대잠수함 작전 등을 수행할 수 있는 막강한 화력을 갖추고 있으며 전투함으로는 최초로 하이브리드 추진체계가 적용됐습니다.

하이브리드 추진체계는 전투 상황에서는 가스 터빈을, 평시에는 디젤 발전기로 추진 전동기를 바꿔 항해하는 방식으로 기존 ‘인천급’ 호위함보다 잠수함 탐지능력과 함정 생존성이 더욱 보강됐다는 평가입니다.

한국 군 당국은 특히 대구함에 북한의 육상 시설을 함정에서 직접 타격할 수 있는 전술 함대지 유도탄이 장착된 만큼, 작전 수행 능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