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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미-북 민간접촉 계획 확인…"정부와 관계 없어"


북한의 리용호 외무성 부상(가운데)이 2014년 1월 싱가포르에서 미국의 전직 관리들과 회동했다. (자료사진)

북한의 리용호 외무성 부상(가운데)이 2014년 1월 싱가포르에서 미국의 전직 관리들과 회동했다. (자료사진)

미국 국무부가 미국과 북한이 민간 차원의 접촉을 가질 것이라는 보도를 확인했습니다.

[녹취: 캐티나 애덤스 대변인] “We are aware of the meeting. Track 2 meetings are routinely held on a variety of topics around the world and occur independent of U.S. government involvement.”

캐티나 애덤스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25일 ‘VOA’와의 전화통화에서 관련 회동에 대해 알고 있고, 미국 정부 관리가 참석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애덤스 대변인은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는 트랙 2 회동이 전 세계에서 일상적으로 열리고 있다며, 미국 정부와 관계없는 행사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앞서 한국 언론들은 이날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 외무성의 미국 담당 당국자들과 미국 국무부 전직 고위관리들이 이달 말 스웨덴에서 접촉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VOA 뉴스 백성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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