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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유럽연합 채무 삭감 협상 중요한 돌파구 마련


2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에서 그리스 채무 삭감 문제가 논의된 가운데, 피에르 모스코비치 유럽연합 경제담당 집행위원(왼쪽)이 유클리드 차칼로토스 그리스 재무장관과 대화하고 있다.

2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로존 재무장관 회의에서 그리스 채무 삭감 문제가 논의된 가운데, 피에르 모스코비치 유럽연합 경제담당 집행위원(왼쪽)이 유클리드 차칼로토스 그리스 재무장관과 대화하고 있다.

유로존 재무장관들은 최근 그리스와의 채무 삭감 협상에서 중요한 돌파구가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제통화기금(IMF)은 추가 구제금융의 조건으로 그리스의 채무 삭감을 요구해 왔습니다.

그리스는 최근 유럽연합으로부터 경제 개혁 조치를 승인받아 얻게 된 114억 달러의 추가 구제금융 가운데 다음달 1차분을 우선 지급 받게 됩니다.

유로존 19개국 재무장관들은 지난 주말 국제 채권단 요구에 따른 그리스 정부의 세금 인상과 예산 삭감 등 개혁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번 구제금융은 6년째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는 그리스에 마지막으로 지급되는 것입니다.

그리스의 현재 공공 채무는 국내총생산의 거의 두배에 달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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