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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시리아 휴전 유지 방안 논의


17일 국제시리아지원그룹(ISSG) 회의가 열린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오른쪽)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17일 국제시리아지원그룹(ISSG) 회의가 열린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오른쪽)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이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시리아 사태를 논의하기 위한 국제시리아지원그룹(ISSG) 회의가 오늘(17일)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서 개최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교착상태에 놓인 정치회담과 난항을 겪고 있는 휴전 협정, 인도주의 지원 문제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독일의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외무장관은 회담을 앞두고 오늘 회의에서 휴전이 잘 지켜지도록 하기 위한 조건들이 합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러시아는 시리아 내전 양측에 휴전 합의를 준수하도록 압박할 계획입니다.

러시아의 인테르팍스 통신은 어제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만나 시리아와 터키 국경 사이 테러분자들의 보급로 차단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앞서 어제는 이탈리아 외무장관과 공동 주최한 국제회의에서 리비아 사태를 논의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회의 뒤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국제사회는 리비아의 새로운 통합정부에 인도주의와 경제, 안보 지원을 하겠지만 지상군 파병은 논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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