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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IL, 이라크서 연쇄 차량폭탄테러...15명 사망


15일 폭탄 테러가 발생한 이라크 북부의 천연가스 시설 주변에서 시아파 민병대가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15일 폭탄 테러가 발생한 이라크 북부의 천연가스 시설 주변에서 시아파 민병대가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ISIL이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를 비롯한 도처에서 차량 폭탄 테러를 저질렀습니다.

이라크 관리들은 ISIL이 15일 바그다드 북부의 천연가스 시설 등 5곳에 공격을 가해 적어도 15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ISIL은 올해 대부분 자살 폭탄 요원들에 의한 공격이 주를 이뤘지만 지난 달 이후 대형 차량을 이용한 폭탄 공격으로 선회했습니다.

한편 미국의 브렛 맥거크 ISIL 소탕을 위한 연합국 특사는 이라크 모술 탈환을 위한 연합군의 공격이 성과를 이루면서 ISIL이 점차 수세에 몰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맥거크 특사는 15일 바그다드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연합군은 거의 매일 모술 지역에 정밀 타격을 가하는 방식으로 ISIL 지도자들을 제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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