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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민족자주 입장의 남측 제안 논의 가능"


지난 10일 북한 평양에서 열린 7차 노동당 대회 경축 군중집회 군사행진에서 군인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지난 10일 북한 평양에서 열린 7차 노동당 대회 경축 군중집회 군사행진에서 군인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북한은 오늘(16일) 정부와 정당, 단체 명의의 공동성명에서 ‘한국 정부가 민족자주와 민족대단결의 입장에서 어떤 제안을 내놓는다면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이 성명은 한국 정부의 ‘신뢰 프로세스’와 ‘드레스덴 선언’
그리고 ‘통일대박론’ 등의 통일정책은 제도통일과 흡수통일을 염두에 둔 것으로
북한을 적대시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성명은 또 북한의 핵보유와 남북관계는 아무런 연관이 없으며, 핵보유국 지위는
누가 인정하든 안하든 확고부동하다고 주장했습니다.

VOA 뉴스 박병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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