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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로빈슨 대장, 여성 첫 북부사령관 취임


13일 여군 최초로 미 북부사령관 겸 북미우주항공사령관으로 공식 취임하는 로리 로빈슨 대장. (자료사진)

13일 여군 최초로 미 북부사령관 겸 북미우주항공사령관으로 공식 취임하는 로리 로빈슨 대장. (자료사진)

미 공군 장성인 로리 로빈슨 대장이 오늘(13일) 여군 최초로 미 북부사령관 겸 북미우주항공사령관으로 공식 취임합니다.

취임식은 콜로라도 주 콜로라도스프링스에 있는 피터슨 공군기지에서 거행됩니다.

로빈슨 대장은 앞서 지난 달 사령관 지명자로서 상원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미국 본토에 대한 방어는 국방부의 성스러운 책무이자 제1의 임무라고 밝혔습니다.

로빈슨 지명자는 또 미국은 러시아, 북한, 이란과 같은 나라들로부터의 이중 위협, 즉 국내외 자생적 폭력 극단주의자들과 사이버 공격, 그리고 마약 밀매 등 범죄 조직들로 인한 위협을 주요 도전 과제로 꼽았습니다.

로빈슨 지명자는 아울러 태평양공군사령관으로서 한반도와 역내 긴장 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이것이 미국 안보에 잠재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미 북부사령부와 북미우주항공사령부는 미국과 북미 지역 영공을 방어하는 책임을 맡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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