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미한일 6자회담 대표 "북한 핵·미사일 개발 용인 못해"


지난 3월 성 김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왼쪽)와 김홍균 한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 3월 성 김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왼쪽)와 김홍균 한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자료사진)

미국과 한국, 일본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에 맞서 공동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오늘(11일) 일본과 한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이시카네 기미히로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우선 전화 통화를 갖고 이 같은 뜻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시카네 국장은 이어 미국 6자회담 수석대표인 성김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와의 전화회담에서도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외무성은 전했습니다.

3국 수석대표들은 각각 이뤄진 이번 전화회담에서 최근 북한의 노동당 대회와 관련해 북한이 핵과 미사일 개발을 계속하겠다는 자세를 보인 것을 결코 용인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수석대표들은 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나 6자회담의 공동성명을 존중하도록 북한에 요구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북한 정세와 관련해 3국이 긴밀히 연대하기로 했습니다.

VOA 뉴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