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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트럼프, 경합주 지지율 조사 접전


미국 대선의 사실상 양당 후보로 예상되는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왼쪽)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자료사진)

미국 대선의 사실상 양당 후보로 예상되는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왼쪽)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자료사진)

미국 민주, 공화 양당의 대선 후보가 경합 주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펜실베이니아 주에 있는 퀴니팩대학교가 10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 공화 두 당의 사실상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격전지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먼저 플로리다와 펜실베이니아 주에서는 클린턴 후보가 지지율 43대 42로 트럼프 후보를 제쳤습니다. 하지만 오하이오 주에서는 43대 39로 트럼프 후보가 앞선 것으로 나왔습니다.

플로리다와 오하이오, 그리고 펜실베이니아 주는 두 후보에 매우 중요한 지역입니다. 최근 미국 대통령 선거의 결과는 전국 지지율보다는 이런 경합 주에서 얼마나 많은 선거인단을 확보하느냐에 좌우되고 있습니다.

한편 퀴니팩대학교가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 전국 지지율에서는 클린턴 후보가 트럼프 후보를 6%포인트 차로 앞서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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