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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전 총리 아들, 납치 3년 만에 구출


지난 2013년 파키스탄 전 총리의 아들인 알리 하이데르 길라니 씨가 물탄 외곽 지역에서 열린 선거 집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 2013년 파키스탄 전 총리의 아들인 알리 하이데르 길라니 씨가 물탄 외곽 지역에서 열린 선거 집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자료사진)

아프가니스탄 정부군이 지난 3년간 국제테러조직 알카에다 연계단체에 붙잡혀 있던 파키스탄 전 총리의 아들을 구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수프 라자 길라니 전 파키스탄 총리의 아들인 알리 하이데르 길라니는 지난 2013년 선거 집회가 열렸던 물탄 지역에서 무장괴한들에게 납치됐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외무부는 오늘(10일) 발표한 성명에서 아프간 간지 지역에서 아프간과 미군이 인질 구출 합동 작전을 벌여 알리를 구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알리가 납치될 당시 그의 개인 비서와 경호원은 살해되고 현장에 함께 있던 사람들 몇 명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알리는 이후 납치된 뒤 2년 만인 지난해 가족들에게 자신은 잘 있다는 안부를 전한 바 있습니다. 알리는 아프간에서 간단한 건강검진을 받은 뒤 파키스탄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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