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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철도역서 이슬람 과격분자 흉기난동...1명 사망


독일 뮌헨 외곽 그라핑 철도역에서 10일 이슬람 과격분자의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그라핑 역 앞으로 경찰차가 지나고 있다.

독일 뮌헨 외곽 그라핑 철도역에서 10일 이슬람 과격분자의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그라핑 역 앞으로 경찰차가 지나고 있다.

독일 뮌헨 외곽의 한 철도역에서 오늘(10일) 이슬람 과격분자의 소행으로 보이는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져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사건은 뮌헨에서 동쪽으로 34킬로미터 떨어진 그라핑 지역에서 현지 시간으로 새벽 5시쯤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공격범이 열차 안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을 흉기로 찌른 뒤 철도역 광장으로 나와 나머지 3명에게도 흉기를 휘둘렀다고 보도했습니다.

목격자들은 공격범이 아랍어로 ‘신은 위대하다’는 뜻의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친 뒤 행인들을 향해 ‘당신들은 이교도다’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공격범을 현장에서 체포했으며 27살의 독일인인 그는 정치적인 동기에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면서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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