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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알레포 인근서 정부군-테러조직 교전, 73명 사망


지난 1월 시리아 옛 알레포 시의 최전방 모습. (자료사진)

지난 1월 시리아 옛 알레포 시의 최전방 모습. (자료사진)

시리아 알레포 인근 지역에서 국제테러조직 알카에다 연계단체와 정부군 사이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져 73명이 사망했다고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밝혔습니다.

자이쉬 알파타라는 이름의 알카에다 연계단체는 정부군과 오늘(6일) 하루 치열한 전투를 벌인 끝에 알레포 인근 칸토우만 마을을 장악하고 다른 곳을 포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이번 전투로 반군이 43명, 정부군이 30명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칸토우만은 알레포에서 남서쪽으로 15킬로미터 떨어져 있으며 수도 다마스쿠스로 연결되는 고속도로가 위치해 있어 전략적으로 중요한 곳입니다.

자이쉬 알파타는 미국과 러시아가 중재한 최근 알레포 지역 휴전 협정에 참여하지 않고 있습니다.

알레포에서는 최근 2주새 치열한 전투로 300여 명이 사망하자 미국과 러시아는 어제부터 48시간의 임시 휴전에 합의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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