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중국 공산당, 시진핑 비판 부동산 갑부 중징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를 비판해 '당내 관찰 1년'의 징계를 받은 런즈창 전 화위안 그룹 회장. (자료사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를 비판해 '당내 관찰 1년'의 징계를 받은 런즈창 전 화위안 그룹 회장. (자료사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를 비판한 중국 부동산 재벌이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중국 베이징 시청구 당위원회는 최근 런즈창 전 화위안 그룹 회장에게 '당내 관찰 1년'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공산당에서 당내 관찰은 당적 박탈에 이어 둘째로 무거운 처분입니다.

공산당원이자 부동산 재벌로 중국의 도널드 트럼프로 불리는 런즈창은 관영 언론들이 중국 공산당의 노선을 따라야한다는 시진핑 주석의 말을 비판했다가 문제가 됐습니다.

런즈창은 평소에도 인터넷 사회연결망에 중국 정부의 정책을 실랄하게 비판하는 글을 올려 인기를 끌었습니다.

중국 당국은 지난달 사회에 악영향을 끼칠 글을 올렸다는 이유를 들어 런즈창의 인터넷 사회연결망을 폐쇄하기도 했습니다.

VOA 뉴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