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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장관 "시리아 대통령, 휴전 준수해야"


존 케리 미국무장관이 3일 워싱턴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자료사진)

존 케리 미국무장관이 3일 워싱턴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자료사진)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현재 진행 중인 새로운 휴전협상을 무시할 가능성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오늘(4일) 시리아 폭력 사태 중단을 위한 회담차 독일 베를린으로 향하면서, 아사드 대통령이 휴전을 이행하지 않는다면 그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시리아 휴전이 완전 파기되고 전쟁으로 회귀하게 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또 러시아도 그런 상황을 바란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아사드 대통령 역시 그로 인해 이득을 볼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러시아는 알레포 전투를 중단시킬 수 있는 새로운 휴전이 즉각 시행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알레포에서는 최근 2주 만에 270여 명이 숨졌으며, 어제도 30여 명이 숨졌습니다.

이에 따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오늘 긴급회의를 소집합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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