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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일원 5억 인구, 지카 위험 노출'


지난달 15일 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의 한 병원 산부인과 병동에 지카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지난달 15일 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의 한 병원 산부인과 병동에 지카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미주와 카리브해 지역에 거주하는 약 5억 명의 인구가 지카 바이러스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의료계가 경고했습니다.

지카 바이러스는 현재까지 37개국에 전염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페루와 프랑스령 생바르텔르미 지역에도 지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공공보건 분야 의료진과 전문가들은 지카 바이러스가 태아에게 소두증 유발 등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지카 바이러스로 인한 소두증 발병률이 어느 정도인지 명확히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

한 연구는 소두증 발병률이 1%라고 밝히고 있지만 발병 위험이 29%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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