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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유엔 안보리 성명 초안, 대북제재 결의 이행 보고 요구


북한의 3차 핵실험 후인 지난 3월 유엔 안보리 이사회가 대북 추가 제재에 관한 투표를 하고 있다.

북한의 3차 핵실험 후인 지난 3월 유엔 안보리 이사회가 대북 추가 제재에 관한 투표를 하고 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이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응해 북한을 더 강력하게 제재하라고 국제사회에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성명 초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AFP통신이 입수한 성명 초안에 따르면 안보리는 모든 유엔 회원국에 지금까지 대북 제재 결의를 어떻게 지켜왔는지 5얼 31일까지 보고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초안은 또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에 안보리 결의 2270호의 이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안보리 결의 2270호는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응해 지난 3월 2일에 통과된 대북 제재안입니다.

AFP통신은 미국과 중국이 새 성명에 합의했지만, 러시아가 성명 본문을 살펴볼 시간을 요구해 채택이 지연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안보리 외교관들은 이 성명이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에 채택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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