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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정보국장, 임기 2년 남기고 돌연 사임


게르하르트 쉰들러 독일 연방정보국(BND) 국장. (자료사진)

게르하르트 쉰들러 독일 연방정보국(BND) 국장. (자료사진)

독일 정보당국 수장이 임기를 2년 남겨놓고 돌연 사임했습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실은 게르하르트 쉰들러 연방정보국(BND) 국장이 재무부 관료 출신인 브루노 칼로 교체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실측은 27일 이에 대해 정보국은 앞으로 수년간 안보환경 변화의 측면에서 임무 혁신 등 큰 도전과제들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보국이 미국 국가안보국(NSA)과 유럽 동맹국들에 대한 감시활동에 협력했다는 사실이 폭로된 뒤 의회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유럽 정보기관들 역시 최근 6개월간 프랑스 파리와 벨기에 브뤼셀 등 2건의 대형 테러 공격 사건 이후 정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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