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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새 우주기지 우주선 발사 하루 연기


27일 러시아의 새 우주기지 보스토치니에 위성을 실은 소유즈 우주선(가운데)이 발사대에 장착해 있다.

27일 러시아의 새 우주기지 보스토치니에 위성을 실은 소유즈 우주선(가운데)이 발사대에 장착해 있다.

러시아의 새 우주기지인 보스토치니에서 예정됐던 첫 로켓 발사가 기술적 이유로 하루 연기됐습니다.

러시아 언론들은 오늘 (27일) 위성 3개를 실은 소유즈 우주선 발사가 실제 발사를 불과 몇 분 앞두고 중단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역사적인 발사 장면을 참관하기 위해 현지를 방문 중입니다.

러시아 크렘린궁은 극동 아무르 지역에 건설한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는 앞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첫 걸음이자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옛 소련이 붕괴된 뒤 바이코누르 기지 사용료로 연간 1억1천500만 달러를 지불해 왔습니다.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는 러시아 최대 건설 사업의 하나로 60억 달러의 예산이 소요됐습니다.

러시아 관리들은 유인 우주선 발사를 위해 오는 2023년까지 바이코누르를 계속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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