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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5개주 경선 완승 "공화당 후보 지명 자신"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경선 후보가 미 동북부 5개 주에서 예비선거가 진행된 26일 뉴욕 시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경선 후보가 미 동북부 5개 주에서 예비선거가 진행된 26일 뉴욕 시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미국 동북부 5개 주에서 어제 (26일) 실시된 대통령 선거 예비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와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각각 큰 승리를 거뒀습니다.

공화당의 트럼프 후보는 코네티컷, 델라웨어, 메릴랜드, 펜실베이니아, 로드아일랜드 모두에서 55%가 넘는 득표율을 얻으며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950 명의 대의원을 확보한 트럼프 후보는 자신의 공화당 대통령 후보 지명이 확실하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후보의 경쟁자인 테드 크루즈 후보와 존 케이식 후보는 남은 경선에서 모두 승리해도 후보 지명에 필요한 대의원 확보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민주당의 클린턴 후보 역시 로드아일랜드를 제외한 4개 주에서 압승을 거두며 2천141 명의 대의원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클린턴 후보는 지지자들에게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민주당을 통합하고 강력한 진보적 전통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로드아일랜드 한 개 주에서만 승리한 버니 샌더스 후보는 민주당 전당대회까지 경선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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