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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에다 연계 조직, 방글라데시 성소수자 살해


알카에다 연계 조직에 살해된 방글라데시 성소수자 인권운동가 줄하즈 만난의 장례식이 26일 다카에서 열렸다.

알카에다 연계 조직에 살해된 방글라데시 성소수자 인권운동가 줄하즈 만난의 장례식이 26일 다카에서 열렸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조직 알카에다와 연계된 단체가 방글라데시의 저명한 성소수자 인권운동가와 그의 친구를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사르 알이슬람은 인터넷 트위터에 25일 줄하즈 만난과 타나이 모줌다르를 살해했다고 밝히며 “이들이 방글라데시에서 동성애를 행하고 장려한 선구자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괴한 5명은 만난의 집에 소포를 배달하러 온 것처럼 속여 침입한 뒤 흉기를 휘둘러 이들 2명을 살해했습니다. 괴한을 잡으려던 경호원과 경찰도 칼을 맞아 다쳤습니다.

목격자들은 괴한들이 ‘신은 위대하다’라는 뜻의 아랍어를 외치면서 달아났다고 전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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